담배는 직접적으로 건강을 해칠 순 있어도 그냥 피는 것만으로 시시각각 현실에서 멀어지진 않는다고 답하지요ㅋ
결국 정도가 지나치면 담배나 게임이나 유해한건 마찬가지임.

담배는 백해무익한데; 게임이 지나치면 해로운건 당연하지만 담배는 무조건 해로움

담배도 한떄 다이어트 식품? 의학품? 으로 개발 되었던거임

옛날엔 피 빼면 몸이 정화된다고 믿었을 때도 있었음.
어린애랑 자면 젊어지거나 병이 낫는다고 믿었던 때도,
이를 모조리 빼면 건강해진다고 믿었던 때도,
수은을 모종의 방법으로 가공하면 불로장생의 비약이 된다고 믿었던 때도,
죽은 이(동물은 물론 사람까지)의 신체 일부를 먹으면 그 능력을 물려받을 수 있다고 믿었던 때도 있었지.
죄다 처음엔 좋은 의도로 시작했던 건데 결과는?
담배도 마찬가지. 심지어 애초에 마약(혹은 의식용)으로 시작된 거지 건강에 효과 있어서 피우기 시작한 것조차 아님. 잠깐 그런 개논리를 펼친 돌팔이가 있었을 뿐.

게임하는 거 자체가 현실에서 멀어지는 거라고 누가 그럽디까?

? 무슨소리임 담배가 다이어트 효과가 있는건 사실임. 그래서 만들어진거도 내가 알기로는 프랑스 귀부인들이 살이 너무 많이 디룩디룩쪄서 그걸 쉽게 뺴보자 만든게 담배 그때당시는 담배에 좋은면만 알았지 나중에대서 해롭다는걸 알게된거.

9세기 중앙아메리카 지역에서 잎담배의 형태로 존재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마야인과 아즈텍인이 종교 행사나 제사 때 담배를 피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에 상륙한 후 스페인에 알려졌으며 1559년 스페인 톨레도에서 처음 보급되어 유럽에 전해졌다. 크림 전쟁을 기점으로 군대에서 배급되었고 제1차 세계 대전 및 제2차 세계 대전을 통해 널리 펴졌다. 필터 담배는 1960년대부터 흔히 볼 수 있게 되었다.
출처 위키백과

그리고 담배의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 쳐도 그건 흡연으로 인한 식욕감퇴에서 기인한 건데 식욕이 아무 이유 없이 떨어질 리가 없잖음?
그조차 해악이면 해악이지 이득이라 볼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