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을 제작한 매체는 베이징에선 7명 중 5명, 홍콩에선 7명 중 6명, 서울에선 7명 중 7명의
여성 전원이 모르는 남성의 차에 탔다고 주장하며 한국 여성을 폄하했다.
이 매체는 "실험 대상 한국인 여성 100%가 모르는 남성에 탑승한 것은 놀라운 결과라면서 3개 도시에서
한국 여성이 가장 돈을 밝힌다"며 "실험 대상 한국인 여성들과의 대화를 통해 그들의 허영과 탐욕,
물질만능주의가 드러났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실제 영상을 확인해보니 매체의 주장은 과장돼 있었다. 영상에서 한 한국 여성은 "누구신데 말을 거느냐.
한국사람 아니죠? 전 놀 생각 없어요"라고 말하며 남성의 제의를 거절했다. 그럼에도 끈질기게 따라오자
"싫어요. 싫어요. 전 중국 사람과 엮이고 싶지 않아요"라고 딱 부러지게 말하기까지 했다.
100%라는 주장은 거짓이었다.
출처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50102143913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