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요그소토스를 단편적인 개념으로 생각해서가 아님.
실버 키의 관문을 지나서에서 나오는 각도에 지배되는 자와 각도를 지배하는 자의 차이때문에 원형이 더 강대하다고 해석이 되는 거임.
왜 각도라고 나오냐면 원뿔을 자를때 각도에 따라 그 단면의 생김새가 다른데 이것으로 원형(원뿔)과 제한된 차원의 존재들(단면)을 설명하기 때문에 나온 것 같음.
지배된 자의 특징은 성장, 가계, 탄생 등의 변화를 가지고 있다는 거임.
반면에 원형은 모든 각도를 지배하는 존재로 제한된 차원의 존재들의 변화들이 원형의 일면일 뿐임.
왜 원형이 아우터갓보다 우위로 해석됐나면 원형은 시간, 공간 개념이 존재하기도 전에 존재한 존재고 물리적인 형태가 없이 파동으로 존재함.
원형은 태어난적이 없고 원형의 잘려나온 부분이 시간과 공간이자 그들은 의도적으로 제한된 형태로 가계나 성장, 탄생등을 경험할 수 있음.(이 제한된 형태를 아우터 갓으로 추측함)
반면에 아우터 갓의 경우 니알라토텝은 시공간과 동시에 태어났고 요그소토스는 가계상 아자토스를 선조로 두며 모든 아우터 갓이 물리적인 형태가 있는 것으로 묘사됨.
이러한 이유 때문에 가계와 탄생이라는 개념보다 우위에 있으며 물리적 형태가 없는 원형이 가계가 있고 태어났으며 물리적 형태가 있는 아우터갓보다 위라고 해석되는 거임.
근데 여기서 중요한게 정작 요그소토스는 다른 작품에서 가계가 없고 부모가 없으며 늘 존재해온 존재 혹은 수학과 공상을 초월한 존재(최고원형 묘사랑 똑같음)로 묘사된적이 있음.
일단 묘사상 최고원형과 원형이 최강인 것은 확실함. 근데 개씹히키코모리 아싸 초월적 존재묘사 원툴 작가가 지 설정을 제대로 지키고 있냐가 문제인 거임.
정공위키는 대문자 요그소토스와 소문자 요그소토스의 차이다로 병림픽 하던데 그 차이까진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