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신대의 각성 이후 전투에서 아무런 전술없어도 서로 연계하며 각 부장들이 보는 시야가
코앞이 아닌 몇수 앞을 바라보게 되었다고 송좌ㅜㅜ가 말했잖아요
단순한 우연이 아닌 부대의 성장에 있어 부장들도 장군과 함께 성장하여 본능형으로 커졌다고 생각합니다.
본능형의 극치 표공은 전쟁터에서 태어나 부대원들과 함께 싸우며 성장해왔으므로 표공부대도 표공과 같이 본능형부대인거죠.
정규 전술 수업으로 지략형으로 성장하는게아니라 전쟁터에서 보고 느끼고 경험을 토대로 성장하는 사람들이 본능형이되는듯합니다.
이목은 표공과의 전투 이후 두 장군의 부대를 본능형으로 키우기위해 지시에 따른 움직임이아닌 그 상황에 맞게 즉시즉시
스스로 느끼고 행동하게끔 훈련 받아와서 지략형인 병사들보다 더 우위에 있는듯합니다.
경사가 표공와의 전투에서 표공은 본능형이기에 병사들의 눈과 행동으로 전장을 파악하지만 그조차 아무것도 없으면 큰 문제없다고했죠
그래서 왕전 또한 그것을 간파하여 아무런 전략전술없이 부대와부대의 오롯이 힘?으로 붙는거같네요
빨리 떳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