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공을 보고 지략형으로서 이해해서 도입한게 지금의 이목군의 스타일이라는데
지금 보여준 양상은 표공하고는 완전 무관한 스타일인데
표공은 어느부분 에서는 허무하게 병사를 잃어도 어느 부분에서는 믿을수 없는
전과를 내면서 격차를 유지하다가 큰 싸움한번 터지면 선수에서 박살내서
승리하는 스타일이었는데 이목군은 정의 움직임에 한타임 더 빠른 대처로
미세하게 우위를 점하는 스타일인데 이건 그냥 지력 100인 이목이
지략으로 싸울때에 어울리는 전투방식 아닌지...
굳이 이걸 본능형이라는걸 끌어와서 덮어씌울 필요가 있나
표공 경사 이신 요운 어느 본능형도 이렇게 싸운적은 없음
상대의 움직임에 동시라고 할정도의 대처능력을 가진게 본능형이라...
본능형은 직감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약간 모아니면 도식으로 상대 전략을
잘못읽으면 망하지만 상대도 본능형을 못읽으면 같이 망할수 있는 상성인데
직감으로 상대의 움직임에 100% 대처가 가능한데 본능형이라...
이건 본능형 끝판왕 표공도 못할일인데 본능형도 아닌 이목 왕전이
지력으로 이해해서 5분만에 써먹는다는게 정말 너무 어거지 같음...
적군의 움직임에 완벽하게 대응한다는게 과연 본능형인지가 의문인 겁니다.
직감은 아무리 잘맞아도 반 조금 넘는게 정상인데 완벽한 대응을 본능으로 한다는게 이해가 안가요.
오히려 이목의 지력 100으로 설명하면 조금은 이해하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