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훗날 "환기의 약점" 을 통해 환기를 정말로 쳐 발른다.
--> 개인적으로는, 환기의 패배조차 "왕전의 큰그림" 속에 있을 가능성이 큼. 역피셜에선, 왕전의 한단포위후 이목에 3년이나 막힌다고 하는데......
(여기서부턴 제 생각임).
이목은 업 전투의 패배의 책임 = 도양왕 사후 가 태자의 폐위 + 곽개의 정권장악을 통해 모든 권력을 뺏기고 지방으로 쫓겨남. 업전 패배의 책임으로 사형이 결정되나 가태자의 간곡한 청에 의해 사형만 면함. 그리고, 조는 연전연패를 하고 한단을 포위당하지만, 이목은 방난+카이네+자기가 몰래 숨겨놨던 초정예병력 을 통해 외곽에서 게릴라 전을 펼침.
이목에 의해 진은 피해가 점점 커지면서, 여기서 왕전은 또다시 "신의 한수" 를 펼쳐, 업에서 놀고있던 환기를 한단으로 출병을 명함. 당연히 환기는 왕전의 "수" 를 간파하고 한단으로 향하고, 여기에 이목은 "환기의 약점" 드립을 날리면서 환기군을 격파함. 여기서 역쉬 "이목~~" 이라고 세상은 감탄하지만..... 이목이 격파한 환기군은 미끼였고, 위치가 크게 노출된 이목은 왕전의 추노를 피해 결국 한단으로 들어가게 됨.
2. 블리치의 유바마하 급의 "카게무사"
지금까지의 이목은 이목 본인 대신 대역을 행했던 "카게무사" 였고, 지금의 가짜이목은 업전 패배의 책임을 지면서 목이 잘리면서 "이목님 뒷일을 부탁합니다." 라고 함. 그러면서, 어느 산속에 쳐박혀 있던 방난이 가면을 벗으면서 진짜 이목으로 등장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