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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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대장군들은 엄청나게 크고 싸움도 잘했겠죠

탱크 | L:9/A:81 | LV9 | Exp.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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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 2019-07-22 13:56:12 | 43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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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거구 우리 세상에서 최홍만같은사람이 자기보다 더 큰 창 휘두르고 달려들거나

마동석같은사람이 대추들고 머리 부시러오면 일당 백도 가능할듯..

전쟁에는 많은수의 일반인이 필요한데 일반인이 다들 큰것도아니고

2미터 넘어가는사람이 170짜리들 칼들고 죽이러 다니는 느낌일듯

서장훈이 거기에 말까지타고 창 휘두르고있으면 답이없을듯..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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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2019-07-22 14:10:47

적병보다 대장군 말이 먼저 죽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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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십장 2019-07-22 14:57:56

섭맹 같은 돼지형말고, 근돼형 체형 타고난 사람들이 달려오면 개무서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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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놈븅신임 2019-07-22 15:22:53

실제대장군들은 지휘력이 더 중요한지라 그런 근돼들 별로 없을거에요
염파같이 대놓고 하루에 고기 열근과 밥서말을 먹는다고 써있는 무예형 대장군이 아닌이상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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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드르륵 2019-07-22 15:54:19

실제로 대장군들중에 무력이 높은 사람들은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무관은 천한 출신이고 걔네들은 기껏해야 장군이지요.
대장군은 무력으로 뽑는것이 아니라 가문이 좋아야 합니다.. 보통 역사에도 보면.. 대장군은 왕족의 친인척이거나 외척세력이 대부분입니다.
킹덤에서의 "벽"이라는 캐릭터가 대장군이 되기에 가장 현실적인 캐릭터입니다.
또한 킹덤이나 삼국지 같은 소설류에서처럼 한번 휘두르면 10명씩 나가떨어지는 것은 판타지일 뿐입니다.
실제로는 일반병사 2:1로 싸워도 못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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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AN [L:45/A:183] 2019-07-22 15:54:49

멀리서 돌이나 던져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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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드르륵 2019-07-22 15:55:59

2미터짜리가 창을 휘두르면 굉장할거 라고 생각하는것은 만화에서의 과장때문입니다... 170센티인 사람과 2미터인사람의 팔 길이는 고작 15센티 차이입니다.
그정도로 일대다수의 싸움이 가능할리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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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부키 [L:42/A:407] 2019-07-22 16:10:09

http://m.chuing.net/zboard/zboard.php?id=mking&no=7331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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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는달러 2019-07-22 17:24:06

요새 군대로 따지고 보면 사단장보다 어제 들어온 김이병이 더 싸움을 잘할 수도 있겠죠. 지휘라는 것이 스타로 마우스 끄적거리는게 아니라 꽤나 복잡합니다. 즉 공부를 많이 해야함. 그런데 오히려 예전 시대는 오히려 무관이 일반병사보다 훨씬 싸움을 잘했을 가능성이 무척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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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는달러 2019-07-22 17:37:56

그 이유는 무관이라함은 잘먹고 살았을테니 피지컬 차이부터 넘싸일것이고, 경제활동을 해야하는 징집병과는 달리 부양을 받으면서 어디서 교관을 구해와서 쌈박질에만 전념하것죠. 반면 징집병은 요새처럼 권투도장을 다닐 수도 있는 것도 아니며, 개인전술은 짧은 기간 배울수있는 기초적인 동작만 대충 배우고 집단전술 연마에만 치중했을겁니다. 징집이라는게 농사가 끝나는 시기에 모였을테니. 따라서 몽무같은 학살극은 아니어도 웬만한 징집병은 도륙냈을겁니다. 더군다나 장비빨이라고 창, 칼, 갑옷, 말!에서 이미 차이가 심하게 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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