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그리고 뽑는 사람에 따라 죄다 제각각임.
그나마 어느정도 의견대가 형성되어서 무성왕묘에 배향해서 제사를 지낸 인물들이 개인 의견보다는 종합되어서 뽑힌 인물들인데 왕조별로 그 뽑힌 인물들 중에서도 가장 높인 10명들이 있음.
당나라에선 백기,한신,제갈량,이정,이적,장량,사마양저,손무,오기,악의가 꼽혔고
송나라에선 관중,손무,악의,제갈량,이적,사먀양저,범려,한신,이정,곽좌의가 꼽힘. (오기대신 관중이 꼽히고 백기가 더 아래로 내려가고 곽자의가 당나라 중후기 인물인데 추가됨)
원나라에서는 10명 선발된 인물들 중 5명만이 남아서 손무,장량,악의,관중,제갈량임.
보면 알겠지만 멤버들 중 상당수는 계속 일치함. 원도 5명만 남아서 그렇지 사마양저나 이정같은 인물은 계속 꼽혔을거임.

위인물중 춘추 전국시대 인물은 백기, 사마양저, 손무, 오기, 악의, 범려, 관중이고 이 중 전국시대로 한정하면 백기,오기,악의 뿐임.
오기야 춘추시대 말에서 전국시대 초창기 인물이라 킹덤에 안나왔고 백기, 악의는 회상으로 언급됨. 가까운 시기 인물로는 한신이 있고.
그리고 원나라까지인지라 이후의 인물들은 없는 걸 감안해야 함.

둘의 성향이 차이가있어서 비교하기가 힘들듯
백기는 학살건
한신은 반란모의건으로
둘다 문제가 하나씩있고
군략만 따지자면 그냥 동격으로 봄
팬심으로 갈릴수는 있어도 누가우위라고 보긴 힘들듯

나는야 왕전.

극혐이지만 모택동이겠죠

불리한 상황에서 뒤집는걸 좋아해서
백기보다 한신을 더 선호합니다
제일 좋아하는 무장은 진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