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았던점.
- 눈이 즐거움..다양한 액션,씨지,역대급 스케일
- 주인공들..한명한명 매력있고 임펙트도 컸음
영화끝나고 생각해보면 누구하나 생각나지않는 인물이 없었음.
- 예고편만 봐선 예상하기 힘들었던 설정이나 반전도 존재.
- 음악이 내 취향이었음
-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이 아니었음..2편이 기대되는 떡밥들
어라..? 했던점.
- 영화 초반에 로맨틱한 키스씬이 나오는데
전혀 생각지도 못한 수위가..얘네 지금 하는건가?아닌가?
같은 정도인데,ㅋㅋ 사실 나는 이성친구랑 보러간거라
그 짧은 순간에 '어이어이 선 넘는거 아니지?' 디게 조마조마했음
물론 난 성인이지만 아직 이성친구랑 야한거 본적이 없어서ㄷㄷ
- 음? 누가 누굴 사랑한다고?
아 가족같은 존재라서, 동료라서 인 이유겠지?
헷갈렸는데 찐.. ㄷㄷ
- 어라, 이 아이 엄마가 누구지? 없는건가
그랬더니 허어어어어억!!!
- 정말 이걸로 끝..?
엔딩을 얘기하는게 아님
영화 중반에 안타까운 장면이 있어서
샹치랑 연결되는 부분이 있지않을까..기대했는데
일단 나는 못찾았다..영화 유튜버들은 찾았을라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