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전능하신 원 어 보브올님이 리빙이 죽을껄 모를리가 없다라는거죠.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일어났던 마블의 모든 사건들의 기승전결이 모두 원 어보브올이 계획한 운명일수도 있다라는 거임
범우주 적으로 깽판치고 있는 상황에서 모든걸 끝내러 왔다하고 등장하신 리빙님께서 죽어버렸는데
이상황에서 원 어보브올님께서는 털끝조차 안나오죠.
여기서 원 어 보브올에 대한 선택지가 나오는데
원 어 보브올은 리빙이 죽을껄 모르고있었다라는 것과
리빙이 죽을껄 알고 있었지만 죽게 내버려뒀다라는 두가지 선택지가 나옵니다.
첫번째가 맞다면 원 어보브올은 전지전능하지 않는다이기 때문에 틀렸고
결국은 알고있었는데 리빙을 죽게 내버려뒀다라는거죠.
결국 리빙이 죽은건 최종적으로 원 어보브올의 뜻이기도 하다라는 거죠.
'모든'일 이라히심은 모든 어스의 모든 캐릭터들의 사건에 일일이 개입한다는 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