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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블/소니는 14~18세의 배우를 캐스팅 하기를 원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허용 범위가 점차 넓어졌다.
2. 아사 버터필드, 톰 홀랜드, 찰리 로 등 6명의 후보 배우들은
캡틴아메이카 : 시빌워 세트장에서 시빌워의 출연배우들과 실제로 스크린 테스트를 했다.
3. 홀랜드가 정확히 어떻게 캐스팅이 됐는지 자세한 내막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마블/소니측으로 부터 꽤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4. 그외 19세(한국 나이 20살)의 홀랜드가 뽑힌 이유로,
청소년들의 영화촬영 시간에 제한을 두는 '청소년 노동법'의 영향을 덜 받기 위함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5. 스파이더맨의 MCU 합류가 늦었고, 캐스팅이 신중하게 그리고 시간에 여유를 두고 진행한 점을 봤을때,
시빌워에서의 비중은 매우 적을 것이고 카메오로 등장하게 된다고 한다(마블의 정확한 확인은 아직 없음)
6. 감독의 후보로는 존 왓스 외 2명이 더 있었는데 이들 2명은 마블의 너무 신중하고 긴 감독 선정과정에 매우 지쳤다고 하면서
혹시나 영화 제작과정에서도 지속적인 참견이 있을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중도 포기를 선언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