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 내용만 해석해보면...

리오네스 방어전종결!
[회상]
고우셀과 대화하는 프라우드린
고우셀 : 도망친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자를 지키기 위한
싸움에 몸을 던진거야. 넌 이해 할 수 있어?

프라우드린 : 전 이해 할 수 없습니다.

[회상끝]
반과 동료들이 메리오다스를 보고 놀라고,
프라우드린은 메리오다스를 향해 주먹 날림.

하지만 반대로 쳐 발려서 그로기 상태.
메리오다스가 못 움직이는 프라우드린에게 다가가서 싸대기 날림

프라우드린 쳐 맞고 날아간 후 다시 일어서서
프라우드린 : 이것이 네 놈이 버린 긍지다!!
는 자폭시전

그리아몰이 뛰쳐나가 프라우드린 다리잡고 앵김.
그리아몰 : 아버지를... 모두를 죽이지 말아줘
프라우드린 : !?
그리아몰이 자신과 함께 프라우드린을 결계?에 가둔다.
프라우드린 : 부탁이니 그만해... 착하지... 아무도 죽이지 않을 테니까
자폭을 멈춤......... ㄱ-

프라우드린 : 변변찮은 꿈에 젖어있던 것은 나였던가... 죽여라
메리오다스가 프라우드린 쳐죽임

오 감사합니다 드레퓌스 몸에 들어가있던 영향으로 그리아몰에게 반응하나보네요
그리고 고서랑 얘기하던건 메리오다스가 통수친 이유 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