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느꼈지만 태진이가 종일, 혁한테 지랄할 순 있어도

 

애초에 독1때도 자기 형 죽고 종일,태진이랑 연락 끊고 잠수탄것도 혁이야.

 

그래서 종일,태진도 이제 정신차릴려고 뒷골목 인생 은퇴하겠따고 태산고 3인방이랑 싸움에서

 

일부러 져주고, 은퇴했잖아. 근데 혁이 떄문에 다시 싸움판에 복귀했음.  이게 누굴 위한거냐?

 

혁을 위한 거잖아. 저 싸움으로 인해 태진,종일은 얻는게 없음. 혁 혼자 얻은거지(형의 복수)

 

독2도 종일이가 태진일 부른건 맞지만, 애초에 그 종일을 부르려고 했고, 낌새를 준건 혁이지. 

 

독2때도 종일은 대학교 잘 다니고있고, 태진이도 택배상하차 잘 하고 있었는데

 

자 또 따져보자 그 패싸움에서 혁,종일,태진중에 종일,태진은 얻을 것이 없어.

 

역시나 혁만 얻는거지. 무얼 얻느냐?

 

자길 도와준 박광민 형사를 도와주는거야. 막말로 종일,태진이 박광민 형사를 도와준다고 무슨 득이 있겠냐?

 

그냥 자기친구니까 도와준거지. 내가 종일이를 싫어하지만, 이상한거 물타기까지 해서 까이는건 좀 아니라고 봄.

 

솔직히 종일이 입장에서 태진이는 손절치는 이유는 모르겠따만 혁은 충분히 손절칠만 하지.

 

위에 적었듯이 독1때도 은퇴기껏 햇더만 또 쌈질한다고 강제 싸움판 복귀 시키고, 독2때도 은퇴하고 대학생활 잘 사는데

 

역시나 볼펜 들어라고 옆에서 바람넣고 또 싸움질 하다가 경찰서까지 갔잖아 ㅋㅋ

 

종일이 입장에선 혁이는 자기 훼방꾼이지. 정신 좀 차리고 일상생활 하려고 하면 주기적으로 나타나 싸움판에 강제복귀 시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