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번 일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사람이라

 

신고자가 신고했다는 동기가 당위성이 있는지 없는지를 내가 판단하는건 아닌거같음.

 

그리고 어차피 저런 의도로 신고하지 않았더라도 누군가 그냥 눈꼴시려워서 신고했으면 똑같았을거라서, 당황스럽긴 하지만 이 글 이후로 이거에 대해 언급 안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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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그때 없던 사람들도 있을테니 마피아게임이 어떻게 시작됐는지 써봄.

 

 

0. 본인이 게시글로 마피아게임하면 블랙먹는가? 라고 올림

→ 느낌상 하면 안될거같긴한데 특별한 규정 위반같진 않아서 물어봄

 

1. 해도 괜찮을거같은데? 규정위반 아닌거같음이라는 소리가 나옴

 

2. 위반이여도 중대한 친목질 사유와는 먼 것 같으니 글삭되면 바로 그만두자는 소리가 나옴

 

3. 게시글로 참여할사람 모음

 

4. 하고싶어하는 사람은 몇 있는데 현실적으로 진행자 하기가 어려울거 같음

 

5. 여기서 진행자를 하겠다고 한게 정지먹은 2인

 

6. 삼일(마피아시간기준)만에 조기종료되고 존나못하네병신들 하고 1회차 종료

 

7. 글삭안당하면 2회차갈기자는 소리가 나옴

 

8. 글삭은 안당했으나 참여자가 없어서 묻힘

 

9. 이후 새벽동안 몇몇 글이 글삭당함

 

10. 아침엔 아무도 밴 안당함

 

11. 이후 점심즈음앞서 말한 두명 게시판 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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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직히 걔네 정지먹든 말든 크게 상관은 없음

 

블랙쳐먹은것도 아니고 어련히 알아서 올거라고 생각해서 괜찮은데(솔까 내가당햇어도 이랫을거임)

 

무슨개씨발불순한의도로 좆목질쳐갈긴거처럼 말하는게 존나아니꼬움솔직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