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 고양이가 밟혀죽어있는걸 발견했음
그때는 120번에 전화하는걸 몰라서 걍 112에 신고했음
경찰들이 스티로폼 상자같은거 들고와서 치워주고 야자끝나고 가는거냐면서 말걸길래
애들이랑 대답했음 근데 학생들한테 담배냄새가 난다 이상하다 이러는거임
우리를 잡아서 뭐 하려는게 아니라 판매한 가게가 어디냐고 존나게 묻는거임
근데 1년꿇은 형이 민증보여주면서 합법적으로 샀고 나혼자 폈는데 애들한테 냄새가 밴거다
그러고 옹??? 성인이지만 교복입고는 피지마세요~ 하고 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