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파괴급 공격 수천개 한번에 만들어 일점사격하면 섬급 되는거랑 비슷한 예시임
동티어에 있는 초은하 그렌라간도 대형 행성 크기 아슈탄가급 무량대수 요격해서 준우주간거

여의 하나도 안 쓰는 상태에서 잠깐 밀리다가 손바닥 오므려서 즉사시켰으니 무슨 박무봉 상대하는 것처럼 고전하는건 아닌데 힘 좀 써야 하는 정도로 강한건 맞는듯
적어도 진심으로 싸우는것조차 아니었는데도 박무봉과의 힘의 격차를 느끼고 전의를 상실했던 최종 사탄보단 지금 요정이 더 강할거임
박무봉 피셜로 가장 살상력이 강한 무기 2개중 하나이며 여래의 무기는 여래의 힘과 동조해 강해진단 설정 기억해보면 지금 요정 1마리가 사탄보다 강한게 이상한건 아닌듯
그냥 진심 진모리, 박무봉이 너무나도 강력할뿐임

완전히 노데미지는 아님
데미지가 세포 하나조차 제대로 파괴하지 못할정도로 약하긴 한데 조금씩은 들어감
낙숫물 한방울 한방울은 바위에 기스내지도 못할정도로 약하지만 몇년동안 계속 떨어져서 바위 뚫는거나 바람에 의한 풍화 생각해보면 됨
천체권부턴 단지 티어간 스케일차이가 지구권에 비해 너무나도 커지기 때문에 하위 티어가 상위 티어에게 데미지를 입히려면 너무나도 많은 공격을 퍼부어야 할 뿐임

박무봉이 요정의빛&일점돌파 지시하는거 보면 일제사격이지
근대 머스킷병처럼 1열 사격, 2열 사격,3열 사격 이러면서 일점돌파 지시하지는 않을거아녀

요정이 처음 등장해서 빔 쏠때 보면 발사시 빛 이펙트는 사람만하게 나오긴 하지만 발사되는 빔의 두께는 요정의 입과 유사하게 수cm 정도 크기임
진모리가 악력으로 요정1마리 죽인뒤 다수의 요정이 등장해 빔 쏘는 장면에서 빔의 두께가 자세히 나옴
빔이나 요정이나 둘 다 엄청 얇지

요정의 개체수를 자세히 알 수 있는 장면이 진모리가 요정의 빛 흡수하고 방출할 때 장면인데 이때 진모리가 요정의 빛을 흡수했기에 빔 발사 초기 이펙트로 크기가 뻥튀기 되지는 않았을거임
박무봉이 재발사 명령을 내리지 않았기도 했고.
진짜 요정이 너무나도 많아서 토성이 작게 보일정도인거 맞음
요정의 시체 폭발로 묘사됬다기엔 토성 작게 보이는 짤 이후에 폭발이 일어났기에 이것도 아니고.

사람만한 빛의 구슬이 요정이 빔을 쏠 때 이펙트임
그렇지만 목성이 작게 보일떄 장면은 진모리가 여의를 중심축으로 모든 빔을 흡수했을 떄의 묘사라 빔이 보이지 않음
그래서 요정 크기만 대입하는게 적절한듯

배경만 보면 빔이 흡수될 때도 빛의 구슬들이 존재하고 있으니 그렇긴 함
근데 이건 좀 작품 외적으로 봐야 하는 게 있음
용제가 아무리 어시를 고용해서 작업한다 해도 다른 장면 연출하는것이 아닌 순간적으로 연속되는 장면 하나하나마다 배경을 수정하기는 시간,비용 때문에 힘들거임
그런 것들을 고려해서 빔이 사라졌는데도 빛의 구슬들이 남아있는건 좀 만화적 허용으로 봐야 할듯

어 그렇네
인간 상반신 정도의 크기면 요정 신장보다 대략 11배정도 더 크니 부피는 1331배를 더 차지함
역산해서 개체수 1331등분하면 1.3x10^29/1331=9.7670924e+25
97자 마리 정도인듯
다중은하급인거같음

방어만 했다면 내구만 인정받았을텐데 진모리는 에너지의 흐름마저 간섭하는 무투의 극의로 모든 광탄을 흡수한뒤 방출해서 화력으로 볼 수 있음
방식의 차이임
97자 마리의 요정들이 발사하는 빔마저 조작하는 수준의 에너지조작이니까.

걔넨 단일 대상을 상대로 그정도 화력을 낼 수 있다고 보기 어려운 애들이니 좀 경우가 다름
에너지조작의 출력이 다중은하 수준이니 에너지조작 출력을 초과하는 공격만 아니라면 단일 대상으롣 저정도 화력을 낼 수 있을듯

개인이 가진 에너지량을 추측할 수 있잖음.
그런 행적을 보일려면 시전자가 그만큼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야 함
초은하는 행성×무량대수
갓오하는 목성×???

일점사격을 막아낼려면 그만큼의 에너지를 견뎌내야지.
그리고 인조인간같이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굳이 방출 한계를 본래 에너지량의 수십조 분의 1로 제한할 이유가 있을까

그니까 딸리는 건 맞지.
하지만 티어는 다중은하+에 충분히 들어갈 수는 있다는 거지.

그래도 계산 값이 워낙 커서 어지간한 다은하급보다는 세노

사실 수정 안했어도 우주파괴보다 1억배 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