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고려를 왜 안하는지 몰라서 물어보는건가?

 

성격고려는 당연히 불공정할 수 밖에 없으니까 안하는거지

 

예를 들어 사이타마 같은 캐릭은 전력으로 싸워볼만한 놈이 지금까지 존재하질 않았고

 

(최근에 가로우가 나오긴 했지만 그것마저도 존나 봐줬던거고)

 

이런 캐릭터는 작중에서 처음부터 전력을 낼 이유도 없으니 당연히 처음부터 전력낸 장면이 없으니

 

성격고려한답시고하면 쳐 맞아주고 시작한다는게 기본 전제잖아

 

이게 공평한 vs임? 

 

그냥 서로 처음부터 풀전력으로 맞붙는걸 전제로한게 공평한 vs아님?

 

그리고 성격 고려라는 어중간한 기준을 잡았을때 당연히 지가 미는 캐릭은 초장부터 전력 필살기 낸다고 하고

 

상대 캐릭은 초장부터 전력 필살 절대 안쓴다고 가정하고 시작하기 마련임

 

 

 

실제로 팝이 지금까지 그래왔고

 

토리코는 아무것도 안하고 환술 당해서 싹다 뒤진다

 

진모리, 한대위는 아무것도 안하고 멀뚱멀뚱 구경하면서 잡병들이나 체술로 한마리씩 잡다가 선빵 무한츠쿠요미, 팽구로 잡는다

 

이게 뭐임?

 

이러니까 성격 고려를 배제하는거고 지금까지 그래왔으면서 갑짜기 후달리니까 성격고려 튀어나올줄은 몰랐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