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력 300이 달 파괴를 가볍게 한다는 소리는 처음듣는 거 같은데... 전투력 180 정도의 무천도사 전력이 달 파괴였거든요.

달파괴 행성파괴같은 파괴력 스케일이 누가 더 큰가 비교하는게 아니라 1:1싸움 가정이죠. 1:1싸움이면 프리더잡고난 후 초싸이언1오공 전투력 1억5천만도 고작 심장병에 죽을뻔했는데(작가가 제아무리 우주최강 손오공이라도 병에는 어쩌할 수가 없었다)토리코가 얼티밋루틴으로 오공 심장병 걸리게 하거나 이치류가 마이노리티 월드 펼치면 그순간 손오공 심장정지, 폐정지, 혈액역류 등으로 움직이지도 못하고 게임오바죠. 결국 드래곤볼vs토리코는 초싸이언3건 뭐건 선빵싸움입니다.

아니 그 소리가 아니구, 무천도사는 필살기로 달파괴를했지만
당시 극초반 전투력300시절 피콜로가 별거아닌 기공파 한방에 달을 보내버려서 가볍게란 말을 쓴겁니다.

아ㅋ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피콜로 그때 전투력이 300이었다는 걸 까먹었네요

콜라보 애니보면 다 병1신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