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배타고 어떤 섬에 감
거기서 양아치 같은 사람이 여자한테 찝적거림
보니까 내가 좋아하던 여자애였음
내가 여자애한테 다가가서 손가락 깍지끼면서 잡고
얘 내 여친이라고 양아치한테 말하고 꺼지라고함
양아치 부들대면서 칼들고 쫓아옴
나는 여자애랑 손잡고 튀다가
갑자기 주위에 행글라이더 있어서 그거 타고 바다 건너감
바다 건너서 육지 도착하니 여자애가 고맙다고 하면서
분위기 좋아짐
거기서 알람 울림 오늘 집가야해서
아침 7시에 일어나는거 때매 깼음
엄청 오래간만에 꾼 꿈인데 타이밍이...
오늘 2편 기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