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 갤러리 보니까 놀란(정확히는 빠들과 코믹스와 이질감이 심한 배트맨과 분위기)에 거부감 가진 분들 무척이나 많던데요.ㅋㅋ 배트맨 다 망쳐놨다고 까는 의견도 심심찮게 나오고...

개인적으로 천재감독인 건 맞지만 원톱수준이라던가 그 정도까지는 과장인 것 같고... 그의 배트맨 시리즈에 대해서는 괜찮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2016년에 나올 뱃대슢의 뱃맨이 더 기대되긴 하네요.ㅋ

코믹스는 안 봐서 모르겠고 영화로서 보면 훌륭함.

좋은 감독이고 앞으로 장래가 기대되는 감독이지만 몇몇 극성팬들이 주장하듯이 매번 역대급 영화를 찍어내고 이미 거장의 반열에 오른 그런 감독은 아닙니다.

팀 버튼하고 놀란 둘 다 좋아하는 지라....
다만, 팬들 말처럼 거장이나 역대급 작품을 찍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현세대 영화 매니아들 취향에도 맞고 대중성도 놓치지 않는 스타일의 감독이죠.

인셉션 인터스텔라를 보면 확실히 놀란감독이 대단한것같은데 우리나라가 과대평가하는건 좀 있다고해도....

다크나이트 하나만으로도 원톱은 모르겠고 꽤 괜찮은 감독이라고 봄 트랜센던스 요론고는 별루긴 했지만...

대단하긴 한데 과대평가된 것 같은 느낌은 없잖아 있네요

놀까들도 닼나는 인정한다지만
이번 인터스텔라는 의외로 호불호가 좀 갈림

오히려 국내에선 묻힌 프레스티지가 더 낫다는 말도 나오고있고

놀란표 뱃맨트릴로지도 액션씬이 창렬이라서 그건 그거대로 말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