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만 포함해도 왠만한 단일우주권급은 되고(그렇다고 약하다는건 아님)
후속작이자 IF인 카지리카무이카구라에서는 몇개의 말로 얼마나 많은 우주가 부숴젔는지 모를정도의 존재가 등장합니다

그리고 메르쿠리우스부터는 무한한 평행우주를 장악했구요

간단히 화력을 말하자면 단일우주&단일시간을 지배중이던 3천 네로스 사타나일을 아무리 반항을 하지 않았다지만 소멸시킨게 메르쿠리우스의 초신성 폭발

즉 단일우주권을 초신성으로 죽였다는게 됩니다(자동으로 이 초신성은 우주급 공격이되겠죠)
그리고 이 초신성은 메르쿠리우스에게는 그저 기술일 뿐이고 카지리카무이카구라에서는 천마 야토가 등장하는데
이 야토는 디에스의 주인공 후지이 렌이 변모한 존재

그리고 야토는 우주를 참단할 정도의 참격을 "난무"합니다(여담으로 이 난무하는 참격은 초광속 급이라는데 이건 잘 모르겠으니 넘어가고)

그런 야토(당시에는 후지이 렌)와,메르쿠리우스,라인하르트를 쓰레기 취급하며 야토를 제외한 나머지를 원킬로 보내버린게 파순입니다

결론은 왠만한 우주권으로는 덤비지 못하는 세계관이 디에스를 포함한 신좌만상 세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