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 일본 전국 351개의 스크린에 걸린
'극장판 명탐정 코난 11번째의 스트라이커'가 사상 최고의 스타트를 끊었다.
개봉 첫 주말 2일간 (4월 14일ㆍ15일) 만으로 관객동원수는 54만 975명,
흥행수익은 6억 2974만 550엔을 기록했다.
이 숫자는 올해로 16번째인 극장판 시리즈 중 최고의 기록이다.
이번 극장판은 아이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축구를 스토리에 접목하고,
J.리그의 전면협력 하에 '미우라 카즈' 등 J리거들이 성우에 도전했다.
무대인사엔 前 일본국대 '키타자와 츠요시' 씨가 등장하기도 했다.
출처:루리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