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않아요. 특히 파워밸런스 설정같은건.
작중 소설이나 만화류는 대개 새드엔딩으로 끝나는경우가 드물잖아요..?
거의 해피엔딩 내지는 열린결말이고, 진짜 배드엔딩으로 끝나는 경우를 거의 못봄; 아예없다고하기엔, 제가 모든만화를 본건 아니니까요.
그리고 아무래도 만화 특성상 강한놈위에 더강한놈, 그위에 나는놈, 그위에 제트엔진달고가는놈, 그리고 그위에 그위에 그위에.....
그나마 은혼은 대결구도랑 대척점이 확실하니까 더 강한놈이 나오고 나오고 또나오고 나오고 계속나오고 그위에위에 더위에..
그럴일이 없을꺼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죠 ㅠㅠ
진짜 저 순환만 반복되는 만화를 보다가 때려친적도 한두번이 아니라서..
그래도 은혼은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저정돈아니잖아..
대척점만 잘잡아도 먼치킨화는 거의 없더라구요. 그래서 강철의 연금술사를 아주 재밌게봤죠..!
근데 개인적으로 저 포즈도 인상깊었는데, 저뒤에 짜잘한 패러디가 진짜 ㅋㅋㅋㅋ 쵸파랑 저거 가린거 신스케한다고 따라한건가 설맠ㅋㅋㅋ
아 깨알 패러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