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이 아닐경우 물질 이름이 나오는듯.
그래파이트 엣지 에서도 그래파이트는 '흑연' 이란 뜻이지... 흑연색이 아님 ㅋㅋ
단, 이경우 퍼스트네임이 컬러일때와 다르게 색상 자체가 갖는 포텐셜이 아니라 물질 특유의 포텐셜을 갖게되는듯.
그리고 현실과는 다르게 그 물질의 특성이 매우 특징적이게 나타나는듯함. 예를들면 아쿠아 커런트.
아쿠아 커런트는 특수능력으로 <이론순수>가 있음.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물은 여러가지 이온이 섞인 상태라서 (즉 이론순수가 아님)
전기가 잘 통하는데, 원작과 애니에선 전기가 전혀 통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함.
밑에는 제가 생각하는 액셀월드 설정임.(대부분 다들 알고있는 확실한거지만요)
--------------------------------------------------정 리---------------------------------------------------
1. 퍼스트네임의 규칙: 색상 이름 + 물질 이름
ex)블랙 로터스, 실버 크로우, 아쿠아 커런트, 초콜릿(이름 까먹 ㅋㅋ)
2. 겹치는 네임컬러는 없음(비확실) - 이건 플레이어 수가 겹치는지 안겹치는지 확인할만큼 충분하지 않을 수 있음. 다만 전례는 없음.
3. 색상에서 오는 포텐셜과 물질에서 오는 초기(1렙때)퍼텐셜의 양은 다르다.
ex)색상에서 오는 포텐셜엔 규칙이 있음. 빨강은 원거리, 파랑은 근거리, 노랑은 간접 등등. 다만 이 규칙이란게 보시다시피 매우 추상적이라
무궁무진한 능력 분기가 가능함.
반대로 물질에서 오는 포텐셜은 매우 명확함. 예를들어 울프람 서베러스는 텅스텐(Wolfram) 에서 따온것. 텅스텐은 그 자체의 강도와 경도가
매우 높아 현실에서도 굴삭기의 첨침부분에 쓰거나 다른 금속류를 깎는 절삭기의 날부분에 붙이는 등 기계적(물리적) 특성이 매우 우수한 금속임.
SP를 소모하여 얻게되는 <물리이뮨>은 이부분을 게임에 맞게 바꾼거라 보면됨. SP를 쓰지 않더라도 매우 단단할것으로 추정.
단, 저는 이경우는 앞으로 캐릭터의 특성이 '텅스텐'이란 금속의 성질을 완전히 벗어나기 힘들것이라 봄.
레벨업으로 아무리 '만능형'에 가깝게 된다 하더라도, 텅스텐이란 금속이 가지는 일종의 디메리트가 영원한 마이너스 포텐셜로 작용할것임.
즉, 컬러포텐셜(초기포텐셜+앞으로얻을 성장포텐셜) + 고유 어빌리티 = 물질포텐셜(많은 초기포텐셜 + 상대적으로 적은 성장 포텐셜) + 고유 어빌리티
따라서 모든 캐릭터의 총 포텐셜은 동일.
BUT 1렙때의 포텐셜에 차이가 생김. 버스트포인트의 안정화가 이루어지지 않는 레벨4 이전까지의 밸런스는 대체로 컬러네임<물질네임 이기때문에
메탈컬러에 환장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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