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글래스니까 몸이 유리로 되어있겠져?
모나크라는 단어가 꽤나 기품있게 들리는거 같으니 몸 전체가 유리로된 기품있는 모습일거같음.
아마 추정되는 능력은 <광학미채> 또는 <이론투명>.
<광학미채>의 경우 원래 투명한 유리의 특성을 연장시켜 '보이지 않게' 하는 능력으로, 아마 SP를 소모하는동안 은신 능력이 생길것으로 추정.
<이론투명>은 광학미채와 살짝 다른 특성. SP를 소모해 굴절률을 진공과 같은 1 로 만듦으로써 완전한 투명상태로 변신.
원래 투명하더라도 희뿌연 유리라는게 인식 가능한데, 굴절률이 1이 되어버리면 그 희뿌연 모습마저도 인식이 불가능.
다만 광학미채와는 다르게, 특정 조건하에서 시각적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먼지구름 속에 있다고 쳤을때, 광학미채는 몸 표면에 먼지구름의 움직임까지 표현하여 발견하기가 힘들지만,
이론투명은 먼지의 움직임이 몸에의해 막히는게 투명한 몸 너머로 노출된다. 따라서 발각됨.
단, 이론투명의 경우 능력 발동중엔 '광선'계열 공격의 데미지를 매우 크게 낮출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