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화 "GGO"
키쿠오카의 조사 의뢰를 받아《GGO》에 로그인한 키리토. 그는《사총(데스 건)》이
자신을 노리는 방법으로서 《GGO》최강의 거너(gunner)를 가리는 대회《불릿 오브 불릿츠(BoB)》에
참가하려고 한다. 그러나 처음 접하는 게임 세계에 대해 자세한 사정을 모르기에, 길을 잃어버린
키리토는, 근처에 있던 시논에게 말을 걸게 된다. 시논은 친절하게 안내역을 맡아《GGO》의
세계를 가르쳐준다. 무기의 선택 방법이나,《GGO》의 독자적인 시스템인 탄도 예측선의 같은 것
등을 가르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