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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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듣기로 작가가 조폭 미화는 안하겠다고 했으니

벼르곤 | L:0/A:0 | LV24 | Exp.68%

336/490

| 0-0 | 2017-06-23 00:08:47 | 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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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이랑 정우랑 둘중 누가 더 강하냐는 둘째치고 두현파가 무너지는 쪽 결말은 확실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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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금마 2017-06-23 00:16:34

그럴텐데 상상 안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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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waw 2017-06-23 00:18:37

두현파가 혁과 채수연에게 무너지는 건 거의 기정사실

근데 난 최종에서 아무리 못 해도 강혁=이정우 보는 이유는 김민규의 언급 때문임

이정우와 붙어봤고 자신은 해답을 못 찾았는데 강혁에게 그 해답을 찾을 열쇠를 갖고 있을 수도라는 언급으로 작가가 떡밥 던져준 것 같음

뭐 근데 이건 사람마다 해석하기 나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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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2017-06-23 00:22:12

@wowwaw

제생각에는 혁이 역시 본인의 스타일만으로 정우랑 싸우지는 않을듯.. 이미 민규의 스타일은 흡수했고 태진의 씨름 기술도 배웠고 아마도 종일이의 기술 역시 싸움에서 써먹지 않을까 합니다.

결론은 장맹하의 기술을 흡수한 이정우 vs 민규,태진,종일의 기술을 흡수한 강혁

이렇게 될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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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waw 2017-06-23 00:24:48

@벼르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강혁은 장맹하부터 깨야 할 텐데.. 특히 맹수현이랑 싸우는거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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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무덕 [L:14/A:36] 2017-06-23 00:31:29

정우가 상대의 장점을 모방해서 싸운다면 혁이는 항상 상대 스타일에 맞는 공략법을 꺼내니까 한 말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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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2017-06-23 00:35:59

@천무덕

끝을 알수없는 잠재력을 본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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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탑 2017-06-23 17:57:38

두현파 깨지는 건 확정이라고 봐도 되는데
그 후의 이정우 거취가 어테될지 궁금. 체포되는 건 뭔가 아닐 것 같고... 그렇다고 낙향이라기엔 이정우같은 성격에 그렇게 하지도 않을 것 같은데...

일단 이정우vs강혁은 첫 싸움때는 강혁이 1패 후 두번째 장맹하중 두명 정도와의 싸움 거친 후 최종적으로 무승부 날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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