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루, 나스티카
차탄, 라크샤사 5단계
소나, 라크샤사 5단계
지원군으로 끌고온 애들이 이렇게 다들 비범한데
혼자 라크샤사 4단계임. 그렇다고 카드루, 소나처럼 호전적인 것도 아니고
차탄처럼 인간 깔보는 것도 아니고..
자신한테 안맞는 더럽고 힘든 일이고 사가라한테 찍힐게 뻔한데 왜 굳이 여기 참여했을까?
나아가선 굳이 수백명의 형제자매 중에서 사가라가 타티아를 데려온 것부터가 뭔가 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