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맨날 실전에선 되도 않는 포즈 취하면서
이 자세는 맷집의 상징!! ㅇㅈㄹ 떠는데
이샛기 보면 맷집으로 두각된 적 한 번도 없음.
맨날 허구한 날 처맞기만 하면 입 벌리고 침 질질 흘리면서
고통스런 표정만 짓지
당장 권지태만 해도 장진혁한테 몇 대 처 맞는다고
바스코처럼 순식간에 피떡되는 게 난 상상이 안 된다.
박형석한텐 엘보우 한 방에 기절하고
김기명한텐 처맞기만 하다 배깔고 바닥에 드러눕질 않나
장진혁한테는 몇 대 맞고 ㅈㄴ 아파하고
물주먹 요한이한테는 벌구처럼 피 질질 흘리면서 무릎 꿇고
종건에게는 안면빵 한 대에 힘 풀리고 ㅋㅋㅋㅋ
그냥 바스코는 힘은 권지태보다 근소 아래인데
맷집은 채원석보다 훨씬 후달리고 진호빈보다 근소우위인 게 팩트임
바소코는 정확히는 채원석이나 권지태처럼 맷집이 단단하다기 보다는
악으로 버티는 거임.김기명한테 그랬듯이 그냥 아파도 의지로 버티는 거
권지태가 종건한테 안면빵 한 대 맞고서
다리에 힘풀릴 거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