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중년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그정도 외모에 미친 기럭지까지 갖췄으니 유전자빨로

이쁜 최수정이 나오는것도 충분히 가능해보임

너무 이쁘니까 이남자 저남자가 파리처럼 꼬여서

귀찮은 나머지 차라리 못생긴 외모로 태어났으면

편했을텐데... 라는 독백을 하고 잠들었는데 일어나보니

못생기고 비루한 몸땡이의 뚱수정이 만들어진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