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감번호 001. 101년 전 켄세이
-현재 발견된 켄세이의 개체 중에서 꽤나 강한 편에 속한다. 무려 “바이저드 리더”이신 히라코 신지느님께서 이 개체를 상대로 칼을 뽑지 않으면 죽을 것이라고 했다. 실력은 대장급 이상으로 추정.
도감번호 002.아란칼편 켄세이
-켄세이 개체 중에서 그 힘은 중위권 정도. 길리안 여럿을 백타로 두드려 패는 포스를 보여주었다. 실력은 대장급으로 추정.
도감번호 003. 천년혈전 초반 켄세이
-개노답. 핵노답으로 약해 빠진 개체. 방심하다가 쳐맞고, 뱌쿠야랑 렌지가 시해로 쳐바르고, 로쥬로가 만해로 개쳐바른 마스크 드 마스큘린한테 만해를 쓰고도 구타 당하고 어깨가 탈골된 상태로 리타이어해 버렸다. 현재 이 개체는 멸종된 상태.
도감번호 004. 증발단지풍
-현재 발견된 켄세이 개체 중 최강. 이 개체를 제대로 본 사람들은 거의 없다. 왜냐하면 바람과 공기 그 자체랑 융합하여서 싸우기 때문.
상대의 폐와 내장에 바람의 칼날을 생성하여 난도질해 죽이는 전법을 주로 사용하며, 말 그대로 공기 그 자체이기 때문에 검격으론 절대로 벨 수 없다.
상대의 존재 자체를 아예 없애버리는 것도 가능.
그를 이기기 위해선 자라키 켄파치처럼 공기 자체를 베어야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