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신이나 아란칼이나 칼을 변신(?)시킬때 해방이란 단어를 씁니다
다시 말해 사신이나 아란칼은 칼이 변함으로써 강해지는게 아니라 본래 있던 힘을 끌어오는 거죠
아란칼도 본래 호로지만 아란칼이 되면서 힘을 칼에 봉인 했다고 그림죠가 그랬고
결국 말의 의미를 쫓다보면 참백도를 쓴다고 해서 딱히 강해지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본래 참백도의 역활은 절제없이 철철 넘처 흐르는 영압을 조절 못해 말라죽는 것을 막기 위한 안전장치 아니였을까요??
반대로 말해 사신은 참백도를 가짐으로써 약해지는 걸수도 있지 않을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