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1+1 이 창문인줄 아는 사람이 있음

붕옥과 융합해서 서서히 진화한 붕옥+젠으로 비교하니까 후자가 당연히 더 쎈거고
영왕의 손톱만 흡수한 초기상태의 붕옥으로 비교해야함

그냥 가정해도 영왕의 왼팔을 흡수한 붕옥+젠 vs 영왕의 손톱을 흡수한 붕옥+젠
(작중에서 영왕 왼팔이 자라키 때려눕힘)

누가 쎄겠노?

아이젠이 진화한 고치상태가 영왕의 모습이랑 닮았던게

붕옥이 쓰는힘이 영왕의 힘 이기때문

당연히 왼팔만 가지고 있는 페르니다가 붕옥과 융합한 펩시젠 못 이김

영왕의 왼팔을 흡수한 붕옥과 융합한 페르니다면 찌바를듯

그 최강자로 보는 영왕의 힘에 도달하거나 근접한게 영왕을 흡수한 시점의 유하바하다

태초에 영왕이 자기 힘으로 죽음과 공포가 없는 평화로운 세계를 만들었다는데
유하바하가 영왕을 흡수하고 죽음과 공포가 없는 세계를 만들 수 있다 했으니 영왕의 힘에 근접하 거 아니겠노

영왕이 올마이티+풀브링+퀸시+사신의 힘을 가진 존재인데

풀브링+퀸시+사신의 힘을 갖고 초월자가 된 이치고나 영왕의 파편을 훕수한 붕옥으로 초월자가 된 아이젠은
결국 영왕의 힘이나 파편의 도움으로 초월자가 된 것 이면서

영왕 본체까지 흡수하고 아우스발렌으로 알파벳 능력까지 흡수한
본래 영왕의 힘(올마이티)을 가지고 있던 유하바하한테 비비는게 말이 안됨

그리고 펩시젠이 페르니다를 이기나 초컷은 말도 안되는 소리임

페르니다는 영왕궁 갔다온 자라키를 순삭 시키는데

그보다 훨씬 약한 요루이치+우라하라+잇신 상대로 초컷 못 시켰잖노

일부로 적당히 한건 맞으나 대놓고 쳐맞으면서까지 놀아주는 상태는 아니였음
그 셋보다 자라키가 훨씬 강한 것도 팩트맞고

그리고 펩시젠은 완전한 초월자로 보기에도 애매하고 죽지만 않을 뿐이지
야마 만해랑 뜨면 개 쳐맞기만 한다에 손모가지 건다

펩시젠이 야마 만해보다 강했으면 봐주고 자시고간에 손짓 하나로 그 세명 소멸하고 카타쿠라 마을까지 소멸해야 함

당장에 장발젠만 하더라도 아무리 기습이였다고 하지만 긴 참백도 능력에
배때지 이등분 됐는데

펩시젠으로 야마 만해랑 싸운다?
내 생각에는 야마 칼질 한번에 두동강 되고 펩시젠이 장발젠이나 나방젠으로 진화하는 전개가 보여짐

영압의 격차가 커서 못 느낀다는 건 자라키 켄파치 한정얘기고
까먹은 모양인데 펩시젠 영압은 긴한테 쳐맞던 단계 수련하기전의 이치고가 느낌

그러니까 영압을 못 느낀건 그 세명이지 석두가 느낄지 안 느낄지는 모른다는 것.

작중묘사 차이만 봐도 둘이 칼 한번 부딪치면 펩시젠 이등분 될 것 같다는 생각이들 정도로 둘의 무력 차이가 존나큰건 부정 못하는 사실이고

영압을 못 느낀다는 것 하나로 펩시젠>석두만해가 될 정도로 커버가 되면
긴한테 쳐맞던 단계 수련하기전의 이치고가 펩시젠의 영압을 느꼈으니
이치고도 영압이 압도적이라는 게 되고 우라하라+요루이치+잇신이랑 3:1 해서 압도적으로 이기는건 물론이고 석두도 이길 수도 있다는 건데 말이되노?

오히려 작중에서 대기의 모든 수분이 마르게 하고 시간이 지나면 소울 소사이어티 전체가 멸망할 수도 있게 하는 만해 쓴 석두의 1500만도 영압이 압도적으로 더 높을듯

결론은 펩시젠은 석두를 만질 수도 없고 한대 맞으면 그냥 원터킬 초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