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바하가 잠시 힘을 쓸수없는 상황 속에서 하쉬발트가 쿠테타 일으킴.
유하바하 : 후후. 결국 천년전의 예언대로 난 여기서 죽는구나. 허나..
하쉬발트 : (유하바하 모가지 날림)
하쉬발트 : 지금 이 순간부터, 폐하를 대신하여, 내가 반덴라이히의 황제로 군림한다. 이의는 받아들이지 않음.
밤비 : 뭐어어어?! 물론 나도 이시다인지 뭔지하는 녀석이 썩 마음에 들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이런 짓을 하다니.
난 반댈세 (폴슈텐디히 해방)
하쉬발트 : 다시한번 말하지. 잘듣도록 하여라
푸샥
버즈비 : (눈웃음) 그렇게 나오셔야지..
결론을 말하자면, 하쉬발트가 진 최종보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