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웨코문드에서 있었다는 점이 아란칼일 가능성이 높아요 그리고 키르케도 폴슈를 쓰고 대장급인데 비록 기습이기는 했지만 대장급의 상대를 일격에 반토막낼수있는 아란칼이면 전 에스파다일 가능성이 높죠 전 에스파다중 살아남은건 그림죠랑 할리벨이고 할리벨은 이미 잡혀있죠 또한 이치고의 대사로봐서 이치고가 알고있는 인물이고 작중 보여진 말투와 소매쪽을 보면 그림죠와 비슷하고요 ㅇㅋ?

첫째, 웨코문도 생존 아란칼
둘째, 우라하라한테 칼을 겨눈 점(적어도 사신과 같은 편은 아님)
셋째, 우라하라의 발언과 말투
종합하면 그림죠 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