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시들은 확실히 "그림자의 영토" 라는곳 밖으로 나온상태 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제한이 있던거구요.
"보이지 않는 제국" 즉 반덴라이히에 대한 설명을 유하바하가 직접 언급하는데,
"그림자"에 영자를 이용한 공간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이번화에서
쿄라쿠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합니다.
귀한정보에 감사를 한다는 것이지요.
그냥 툭 던진 말이라고 생각될수 있겠지만 , 마유리가 그림자에 대한 정보를 이미 알아낸 상황에서 이러한 발언은 의심해볼만한 행동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번화에서 정령정이 완전히 사라지고 얼음제국으로 변합니다.
앞서 말했듯이 반덴라이히는 보이지않는 제국이고, 설명하자면 그림자속에 영자를 이용한 공간을 만든겁니다.
그런데 이번에 정령정이 얼음제국으로 바뀌면서 퀸시들의 그림자의 시간제한도 사라진겁니다.
이건 분명히 퀸시들에게는 정말 좋은점이 된것이겠지요
하지만 이건 달리 생각해본다면 쿄라쿠의 그림자 능력 "영귀"에 범위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앞서 어떤분이 퀸시들이 그림자 밖으로 나왔으므로 해당사항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정정 하는 차원에서 이글 올려봅니다.
영귀의 규칙이 그림자를 밟는것이고
퀸시들이 그림자로 만들어진 얼음제국에서 싸우기때문에
전투중에 이것이 사용될수 있다는거죠.
이건 정말 평범한 정령정이나 카라쿠라 마을 이였다면 반드시 상대의 그림자를 밟아야 됬겠지만
반덴라이히 라는 공간이 그림자 자체에 영자를 이용해서 만든 공간이므로
그림자를 그냥 밟고 다니는거나 마찬가지라는 예기이지요.
위 그림에서 얼음제국이 생기는 것을 보면 검은 테두리에 그림자 형태가 있는걸 보실수 있는데
그것이 잘 설명해주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