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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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참고하세요.

아우터12갓 | L:1/A:341 | LV16 | Exp.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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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 2013-09-07 14:29:24 | 2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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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그림자는 테두리가 아니라 정령정과 얼음궁전이 뒤바뀌는 과정입니다.

완전히 뒤바뀐 상태에서는 저 그림자 사라질 겁니다.

테두리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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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모모 [L:27/A:19] 2013-09-07 14:34:02

네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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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터12갓 [L:1/A:341] 2013-09-07 14:34:30

@젠모모

ㅎㅎ, 지금 논쟁 중인 분에게 쓴 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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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파괴자 [L:22/A:163] 2013-09-07 14:35:02

쿠보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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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터12갓 [L:1/A:341] 2013-09-07 14:36:16

@영혼파괴자

저게 테두리가 아니라는 게 쿠보맘이라는 의미입니다. 이건 제 억지가 아니라, 자세히 들여다보면 나오는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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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파괴자 [L:22/A:163] 2013-09-07 14:37:41

@아우터12갓

작가가 나중에 어떻게 언급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의미입니다
이건 제 생각이 아니라 지금으로써 판단해봤자 나오지 않는거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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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터12갓 [L:1/A:341] 2013-09-07 14:38:39

@영혼파괴자

무슨 소리신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건 그냥 저 장면 자체가 따로 언급 나올 필요가 없는 장면인 겁니다. 이치고가 왼쪽으로 검 휘두를 때, 그 장면이 그냥 왼쪽으로 검 휘두른 거지 나중에 왼쪽으로 검 휘둘렀다고 나와야 판단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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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파괴자 [L:22/A:163] 2013-09-07 14:40:15

@아우터12갓

나중에 진짜로 그림자에 관련됬다고 나오면요?
그 때는 모르잖아요?
누가 웨코때는 하늘이 가짜인줄 알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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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터12갓 [L:1/A:341] 2013-09-07 14:41:32

@영혼파괴자

웨코 때 하늘이 가짜인 걸 모르는 사람도 있었나요. 아로니로가 만든 거라고 말하는데 왜 모르나요.

저는 지금 그림자 관련을 부정하는 게 아니라, 지금 저 그림에 테두리처럼 보이는 저게 착각이라는 겁니다. 저거 지금 건물이 아니라 하늘을 없애면서 얼음궁전과 정령정 뒤바꾸는 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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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바하 [L:10/A:152] 2013-09-07 14:42:13

@아우터12갓

언급 나올 필요가 없는 장면은 아니죠
제가 앞서 근거대가면서 말씀 드렸듯이요
이치고가 왼쪽으로 검 휘두른것과 그림자에 관련된 지금 논쟁은 조금 차이가 있어보입니다.
비유도 알맞은 예에 들어야 적합한것인데
너무 터무니 없는 예를 드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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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터12갓 [L:1/A:341] 2013-09-07 14:43:46

@유하바하

저건 누가봐도 그림자가 하늘을 좀먹으면서 그림자 안에 얼음궁전이 정령정을 집어삼키고 있는 장면입니다. 그림자가 테두리라니요 -_;;

저기 얼음 궁전 사이에 정령정 집 안 보이십니까? 이게 결정적인 근거입니다요;; 반박이 불가능해야 정상인 장면에 반박하시면 저 또한 어떻게 대처해야할 지를 모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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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바하 [L:10/A:152] 2013-09-07 14:37:33

님 말씀대로
정령정과 반덴라이히가 뒤바뀌는 과정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림자 안이라고 하늘까지 캄캄하라는 법은 없습니다.
그림자의 의미가 원래 물체가 빛을 가려서 그 물체의 뒷면에 드리워지는 검은 그늘이라는 뜻이니까요
단지 그림자속에 있다는걸 표현하기 위해서 저렇게 그린게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앞서 말씀 드렸듯이, 퀸시들은 그림자 시간제한을 갖고있는데 그림자 밖에서 싸우면서 얼음궁전을
밖으로 꺼낼 이유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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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터12갓 [L:1/A:341] 2013-09-07 14:41:57

@유하바하

일 수도가 아니라 저건 확실히 뒤바뀌는 과정이지 않습니까; 샤샤샤샤샤샤 하고 효과음까지 있지요. 하늘까지 캄캄하든 하지 않든, 그림자 안이라고 염귀 무한 난사는 의미를 모르겠습니다. 애초에 그러면 쿄라쿠의 능력 근원인 "게임"이라는 것에 규칙조차 깨버립니다. 게임은 "서로 동등한 조건" 하에 시작되는 겁니다. 제가 가능성 자체를 부정하지 않는다는 건, 혹시라도 라는 것이지 그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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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바하 [L:10/A:152] 2013-09-07 14:49:33

@아우터12갓

게임입니다. 게임 맞습니다.
게임 규칙은 그림자를 밟는것입니다.
반덴라이히는 그림자안에 공간입니다.
사신들과 퀸시들은 그림자를 밟고있게 됩니다.
그림자를 밟고 싸우게 됩니다.
영귀는 그림자를 밟는게 규칙입니다
사신들과 퀸시들은 그림자를 밟고있습니다.
쿄라쿠도 그림자를 밟고있습니다
사신들과 퀸시들도 그림자를 밟고 싸웁니다.
쿄라쿠도 그림자를 밟고 싸웁니다
영귀를 발동시킬 조건을 충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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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터12갓 [L:1/A:341] 2013-09-07 14:50:17

@유하바하

다시 말씀드립니다. 현재까지 나온 쿄라쿠의 능력은 "동등한 조건" 하에 시작됩니다.

동등한 조건입니까? 그걸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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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바하 [L:10/A:152] 2013-09-07 14:54:30

@아우터12갓

네. 분명 쿄라쿠의 능력은 서로 그림자를 밟아야 된다는 동등한 조건입니다. 분명히.
하지만 그 "동등한 조건" 이라는 말은 서로의 그림자를 밟아야 되기 때문에 동등한 조건이라는 것이죠
다른 무슨 조건이 있는건 아니잖습니까
그리고 쿄라쿠의 능력은 아이들의 놀이이고 "영귀"는 쿄라쿠만이 사용할수 있지
상대방은 사용하지 못합니다. "색귀"나 "참귀"는 상대방도 게임에 참여하지만
영귀는 해당사항이 아닙니다 그림자를 통해 이동할수 있는건 능력사용자 쿄라쿠 자신뿐이고요
그림자 안이라는 핸디캡 때문에 님이말하시는 그 "동등한조건"이 무너질수 있기때문에
이번싸움에서 크게 유리한 작용을 한다고 지금 말씀드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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