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유하바하님 게시글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상관 없는 게 아니라 이건 당연한 부분입니다.

논쟁이라니요. 이건 사실 관계를 명확히 하는 겁니다. 이게 어떻게 논쟁이 됩니까. 저 그림만 보더라도 당연한 건데요. 사람이 검을 보고 그 검이 창이다 라고 하는 것과 동급의 상황입니다 -_-

논쟁을 다른 거고요. 이건 사실 관계 확인이고요. 논쟁은 쿄라쿠 그림자 건입니다. 그리고 전 지극히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아니, 대체 저걸 어떻게 보면 저게 제 말이 다르다는 겁니까. 자꾸 다른 말씀하지 마시고. 저걸 봤을 때 저게 저 상태로 있나요?

착각이라고 하시네요. 논쟁 아닙니다. 말이 돌고 돌았던 것이죠.

그림자 안에 있는 얼음궁전을 표현하기 위해 그린거라고 생각됩니다만..

그러니까 그거라는 말입니다. 테투리가 아니라요; 님도 그렇게 생각하시면서 님 의견은 지금 모순에 달해 있습니다. 테두리인데, 그림자 안에 있는 얼음궁전을 표현하기 위해서 정령정 집이 남아 있다? 그건도 공간을 넘어서?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는 말이지 않습니까.

님아. 님은 저게 저기서 멈춘다고 하셨지 않습니까. 저기 테두리든 뭐든, 정령정과 얼음궁전 뒤바뀌는 걸 표현하니 이제 사라지겠지요. 그럼 저기서 멈춰서 정령정과 얼음궁전이 공존합니까?

정령정과 반덴라이히가 뒤바뀌는 과정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림자 안이라고 하늘까지 캄캄하라는 법은 없습니다.
그림자의 의미가 원래 물체가 빛을 가려서 그 물체의 뒷면에 드리워지는 검은 그늘이라는 뜻이니까요
단지 그림자속에 있다는걸 표현하기 위해서 저렇게 그린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림자 안이라면 , 그공간은 그림자 이니까 그림자 자체가 맞는것이지요.
또한 말했듯이 시계탑 비슷하게 생긴 얼음궁전 테두리에 검은 그림자가 확연하게 보입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제 의견에 반박을 하셨나요. 착각은 님께서 하신 듯 합니다. 그렇다면 ㅇㅇ 이라고 하셔야지, 반박이 나올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이제 지금 제 이 말에 인정하시는 거 맞습니까? 제가 착각이라고 쳐도, 결국 제 말"도" 맞은 건가요?

수도 있다고 하셔서, 저는 밑에 분명 "수도가 아니라 저건 확실하다"라고 언급한 겁니다.

그러면, 결국 저희 둘의 의견은 동일했던 거지요? 그걸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지금 좀 헛갈리네요.

반반 합의는 의미가 없죠. 님은 그렇게 생각하시고, 저는 그렇게 생각하면 됩니다. 아까부터 말씀드리지만, 이건 결국 근거는 없는 논쟁이었으니까요. 서로 가능성을 제시한 겁니다.

단지, 지금 이 부분에 관해서는 의견이 동일한 건지 묻고 있습니다.

제 의견은 그림자 안과 밖이 뒤짚혔다 입니다. 무슨 의미냐면, 밖에 있는 게 안으로 나온 게 아닌, 밖이 안이 되고 안이 밖에 됬다는 개념적인 의미지요. 세계는 밖인데, 정령정만 안으로 바뀌었다는 것. 그러니 님과 이 의견은 일치합니다.

다만 지금 제가 묻는 건, 저 이미지가 지금 사라지는 과정이라는 것도 저랑 일치하시냐 입니다.

다른 말 덧붙이지 마시고, ㅇㅇ ㄴㄴ 로 간단히 대답해주세요. 일치합니까?

정령정 사라지는 거 말고, 아까 제가 게시글 올리니

"사라지는 과정일 수도" 있다고 하셨죠?

이건 문법적으로 그럴 가능성도 있다~! 라는 의미이며, 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 전 지금 저 테두리가 "사라시는 건 확실한 거 아닌가요?" 라고

"수정"을 부탁드리는 겁니다. 님도 저랑 같은 의미로 하신 말씀 맞으시지요?

ㅇ, 그렇다면 됬습니다. 근데 희한하게 맞는 의견을 올렸는데 주위 반응이 따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