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전체적으로 보면 2% 모자라달까.
외모야 어떻게 넘어간다손 쳐도 슈리프트의 능력을 쿠보가 잘 살리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알파벳에 초점을 맞춰서 단순히 캐릭터에 의존하는 전투보다는 능력 위주로 흐를줄 알았는데
능력활용에 개성이 느껴지지않고 영 밋밋하네요.
예를 하나들어서 밤비의 '폭발'의 경우도 죠죠의 '킬러퀸'의 능력처럼 개성있고 다양하게 쓸 수 있을텐데..
창두의 능력도 '아이언'의 특징을 살리는 전투따윈없고 걍 영압공격...
여전히 캐릭터의 의존한 전투신이군요.
근데 퀸시들이 에스파다 만큼 캐릭터에 매력이 없달까....
폴슈텐디히도 그냥 영압버프고 특수한 무언가가 생기는것도 아니고...
좀더 지켜봐야겠지만 아직은 넌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