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화수월 쓸라면 역수자세 안취해도 되는줄 알았더니
신지 회상보면
토시로랑 칼부림할때 역수자세를 취함과동시에 방어를 했더라
아이젠이 내가 언제부터 경화수월 쓰지 않았다고 착각했냐 라는 의문이 해소됐음
할리벨때도 얘 한번베고 칼거꾸로 잡은뒤 경화쓴거 같았어
해제는 꼭그러지 않아도 될지모르겠만
쓸때는 이런자세 취해야하나봄
의문이드는건
천년혈전때 아이젠은 현세결전때 대장들한테 경화수월 걸때처럼
유하바하한테 해방했다함
그러면 현세침공때 이치고는 대장들의 싸움을 봐놓고 왜 완전최면이 걸리지 않았냐인데
이게 이치고가 경화수월 발동될때 느꼈다던 위화감이랑 관련이 있을꺼 같거든?
만약 경화수월 한번도 안본사람이 해방장면 본거랑
한번 본사람이 완전 최면걸리는데 차이가 있다치면
아마 전자는 참백도를 보고 완전 최면걸리는데 후자보다 시간이 더걸린다는걸려나
후자는 경화수월 발동하자마자 걸리는데
전자는 몇초더걸리는걸로
그럼 이치고가 현세결전때 경화수월 발동될당시 위화감을 느껴
칼에서 바로 눈을 때가지고 안걸린건가 싶었어 (위화감이란건 오감도 아닌데 어떻게 느꼈던거지 주인공의 감인가)
소설에서 토키나다가 경화수월을 쓸때 아이젠만큼 영압이 안되서
약점이 생겼다함
상대의 영압이 강할 수록 시해의 초기컨디션이 바뀐다
토키나다가 상대하는 연합군은 강한놈이 많아 집단적으론 토키나다보다 영압이 높았기때문에
해방순간을 재치있게 보여주기위해 많은 시간을 가졌다했는데 (쿄라쿠 술레잡기쓰는척하고 경화수월쓰긴했음)
처음엔 무슨말인지 몰랐거든?
오늘 생각해보니깐 이게 위에말이랑 관련이 있지않나싶었어
그냥 상대에따라 경화수월 능력이 약화되는거다 해석할 수도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