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젠이라는 사신은 악역이라기보단 혁명가라고 본다...
현재 영왕을 쐐기로 돌아가는 소사가 글러먹었다고 판단하고 자신 스스로가 세계를 굴리려고 했지...
근데 이해의 범주를 넘은 무월치고한테 발목 잡히긴 했지만....
블리치의 최후의 적은 제국의왕같은 퀸시 집단 나부래기 왕이라기 보단 영왕 그 자체일듯...
그리고 이치고도 사신이라고 부르기엔 애매한 존재니까 결국 그들(영왕측)과 대립하게 될 것 같고.
이번화에 아이젠을 재등장시킬꺼라던데 제국의왕이나 이치고가 아이젠을 풀어주고 편먹을 것 같다.
블리치 읽다보면 사신들은 퀸시 멸망시키고 호로 못살게 굴고... 여튼 이치고의 최후의 적은 영왕일듯.
아이젠이 새로운 영왕이 되고 이치고는 그냥 현게탔으면....앞으로 5년이라....너무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