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지금 플브링편 보니까 긴죠가 말하길 이치고의 풀브링의 힘을 자신이 다 가져갔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그 전에는 츠키시마가 풀브링에 사신의 힘이 완전히 섞였다고... 그것들을 보고 유추한다면 '이치고의 풀브링에는 사신의 힘이 합쳐져있다. 그리고 긴죠가 그걸 다 가져갔다.'이거인데... 그런데 또 쿠보씨는 지금 사신의 힘에 풀브링의 힘이 남아있다고하니... 뭔가 맞지 않는 군요.... 설마... 이래서 쿠보씨가 욕을 먹나요?

하지만 그 다음에 이런 말을 했죠. 이치고의 진정한 힘은 무한하다라고... 그렇게 하면 이치고가 이렇게 나약할일이 없죠. 그러니 그건 그냥 하는 말일듯하네요... 뭐 이런 거 있잖아요. 그냥 공격인데 갑자기 강해져서 악당이 "어째서 이렇게 강한거야!!"라고 하면 "이건 동료들의 힘이다!!!"뭐 이런 소년만화에 자주나오는 것... 그런 것으로 해석해야 되지 않을까요?

하지만 전투씬을보면 이치고 만해에 풀브링이 섞여간 형태로 변화되어있고, 긴죠가 날라가면서 '내가 부여한 풀브링이'
라고 언급할때 사패장에 새로 생긴 풀브링모양을 확대해줍니다. 풀브링과 이치고의 힘이 융합한거 맞습니다.

힘만 보면 그럴수도 있지만... 속도까지 보면... =는 아닐거 같은데... 아욘이 힘은 강하지만... 속도가 빠른 것 같지 않아서요...

속도 빠르지않나여

란기쿠가 반응도 못할 정도였으면..

그런데... 란기쿠가 반응하지 못했다고해서 우르보다 빨르다라고는 설명이 안되죠. 일단 속도업이 주된 이치고의 만해와 호로화상태에서 우르키오라 1차가 속도를 거의 압도했으니... 만약 아욘<=우르1차에서 란기쿠가 반응하지 못해서 우르가 반응하지 못할거다라면 란기쿠의 속도가 최소한 우르 1차와 같아야하니까요.

어우어웈ㅋㅋ 우르키오라랑 비교해서 달아놓으신거였군여

잘못봤네여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