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쿄라쿠와 스타크.
스타크의 콜미조가 위력에서 압도적임에도 참백도와 부딪히는 건 "위력"이 아닌 "강도' 문제임으로 시해로도 대등하게 싸울 수 있었죠.
그러나 스타크가 세로 난사를 할 때엔 쿄라쿠는 콜미조를 상대할 때보다 훨씬 힘들어 했음. 아예 피하지도 막지도 못했었죠.
다음으로 긴죠와 그림죠.
둘 다 백병전으로 싸울 때는 이치고와 호각, 혹은 그 이상으로 잘 싸우다가,
갑자기 무슨 세로하고 데스 가론이라는 듣도 보도 못한 개 호구 기술을 사용해서
이치고가 가볍게 이겨버림(...)
즉, 블리치에서 대등한 상대끼리 싸울 때 승패요인은,
기술 선택이 70% 차지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