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다가 눈깔파는건 너무 식상한 전개고..블3에서 외눈장동욱vs강혁 성사시키는건 말이 안됨.
장동욱 계속 통때보다 비교도 안되게, 훨씬 압도적으로 강해졌다고 나오는데
한칼 종화한테 목 베이는 까오린기가 뭐 어떻게 이길지 그림이 안그려짐.
물론 까오린기가 점점 적응하고 생사결하면서 진화하는 설정이면 가능하겠다만..
장동욱의 난타가 그걸 얌전히 기다려주진 않을듯
걍 까오린기 장동욱은 결판 안나거나 제대로 안붙일 확률도 꽤 높다고 봄.
장동욱을 그렇게나 띄워줬는데 바로 위상 떨어뜨리는것도 좀 그렇고.. 그렇다고 까오린기 위상 떨어뜨리기도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