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 '사망 후 부활' 이거 거짓말 아닐까?
근거는 거의 없고 뇌피셜이고 그마저도 반대로 반박이 되지만.. 그래도 써보자면
1. 카사크 어릴적에 비슈누가 유타에 대해 죽일지 말지 선택권을 주며 이야기한 것
= 아그니가 칼리와 적은 아니라고 하는 말, 칼리와 비슈누가 마치 짜고치는 고스톱 같은
연출을 한 것 두개 때문에 든 생각인데 사실 카사크가 유타 죽이는걸 미연에 방지하고자
비슈누가 모호하게 말하면서 마치 선택지를 주는듯 하면서 아직 약한 유타가 죽는 상황을
막아둔거지 시간여행 당시 마루나가 판깔린 상황에서 선택을 강요당한다고 느낀것 처럼..
2. 메나타라카가 무한 부활을 하는것
= 이게 가장 근거없는 뇌피셜 부분인데.. 타라카는 가짜 왕이기도 하지만
신이나 나스티카들 에게 타라카족의 왕은 죽이는거로는 끝나지 않는다는 인식을 심어서
유타를 보호하려는 속임수가 아닐까 싶음 이렇게 해놓아서
유타라는 필멸의 카드가 수라도에 가면 무조건 죽어서 패를 잃는 상황이 부활을 낭설로
치부하고 유타를 죽이자는 아수라족 세력과 믿고 보호 하려는 킨나라족 세력으로 나뉘어서
실제로 유타는 죽지않고 살아있게 되는거지
또 무한한 부활이라는 것이 유타나 다른 아무 존재에게는 줄 수 없는 모종의 이유나 조건이
있을거라고 생각함 메나카 정도나 되니까 조건이 충족하는거지..
굳이 누구에게나 주는게 가능하면 유타만들 필요없이 현시점 망우주나 간다르바족이
망할 당시에 튀어나온 눈 사용하는 거체 타라카족들 에게 부활 쥐어주고 쓸어도 되니까..
3. 근거는 아니고.. 눈 하나만 해도 10사기인데 무한 부활까지 필요해? ㅋㅋㅋ 너무하잖아
우주의 정점들이 판깔고 수 놓고 속여가는 거대한 싸움 인데 이런 속임수 하나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래도 칼리인데.. 유타짱짱맨 이건 너무하잖아 ㅋㅋㅋㅋ
다른것도 있었는데 쓰다가 까먹음 ㅅㅂ 멍청함... 쨋든 재미로봐줘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