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샤가 푼 문제 보면 마성마법 단절을 계기로 타이탈리카의 초대왕이 옹립되고 행성 타이탈리카가 인간세력의 중심이 된 듯함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수라왕,신들의 왕이 있는 세계관에서 인간따위가 '왕'이란 칭호를 쟁취한 게 전후무후한 케이스가 아닐까 싶고
그만큼 인간을 왕으로 세운 타이탈리카의 천년역사는 우주적으로 찰나일지언정 매우 파란만장하지 않았을까 싶음
마루나,란타라는 각각 타이탈리카의 창립,멸망직전으로 타임슬립한 것인데 재미없을 수가 없다
ㄱㅅ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