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만큼 박범재가 틀린 말 한 적이 없음

 

걍 옛날엔 어쩔 수 없이 자기 눈 앞에

나쁜 놈 간간히 볼 때 마다 잡는 정도이고

그냥 대충 바보 정도였는데 

 

이때 그대로 쭉 남았으면 좋았을거임

근데 점점 오지랖만 넓은 ㅂㅅ 협객이 되감

저능아 성격이 된 거도 문제지만

걍 오지랖 넓게 된게 더 문제임

 

 

 

성요한이 찐따의 망상 결정체면

 

나쁜 놈 잡겠다고

조폭의 외모를 소유하면서

한때 찐따인 과거가 있다면서

억지로 토나오게 귀여운 요소 넣으면서

갭모에로 쉴드 받고

지들도 정작 조폭을 이끄는 주제에

나쁜 목적의 조폭과 싸우는 정의의 집단이라고

쉴드 받는 바스코야 말로 양아치 협객을 좋아하는

미친 작자들의 망상이라 해도 별 말 없지

 

문신은 어쩔 수 없다? 

그건 그렇다 치는데 지들은 알게 모르게

조폭임을 과시하듯 행동함

걍 비주얼 자들이 조폭이랍시고 선택하는 거임

 

행동도 쉴드 못 함

PTJ매니저가 어땠던

제 3자 민간인이 본사 쳐들어와서

본사에서 일하는 사람한테

폭력부터 쳐 날리는 거 보면 

현실적으로 업무방해하고 양아치 맞는거임

 

 

 

그리고 바스코 말고도

4대 크루 작전 자체는 내가 보기엔 애들 너무 뇌절시켜서 다 참전시킨 게 문제임 

 

솔직히 참전할 자격만 보면

 

박형석은 당연하고 

 

그나마

성요한의 소꿉친구인 이진성이나

HNH그룹과 엮여있는 H그룹 아들내미인 홍재열

까지가 딱 최저선임

 

 

 

이태성 진호빈까지 끌어들인 건 진짜 잘못한거 알거고

 

이태성은 걍 전학 오지 말고

언젠가 한 번 마주칠

트라우마 정도로 남았어야 했는데

전학와서 애 띄워준답시고 오히려 ㅂㅅ 같게 만들었지

얘가 바스코 이상으로 뇌절이 심함

 

진호빈은 진짜 힙찔이로 남겨뒀어야 하는데 

너무 억지로 기사회생시킴

 

 

 

번너클도 당연 피해갈 수 없다

 

번너클 뇌절 심해지면서 오지랖이 너무 넓어져서

이젠 아예 다 뚜드리 잡겠다고 지들이 직접 나서는데

 

바스코도 그냥 대충 도와주는 선에서 멈춰야 함

박범재도 마찬가지임

 

아니 지새끼들이 뭔데 소프트웨어 ㅂㅅ 바보집단이

갑자기 스포트라이트 좀 받았다고

주인공이 해낼 비중 뺏어먹고

 

박형석 옆에서 종건한테 탐냄받고

장진혁한테 맞먹으려들고 난리임ㅋ

 

 

 

차라리 바스코 탐 낼 빠에

박형석 옆에서 이진성 탐내든가ㅋ

라이벌 무드에 주조연수준에

컨셉 자체가 재능+노력이니까 ㅋㅋ

 

개나소나 밀어주고 탐내고 ㅋㅋㅋ 이태성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