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토가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으로 볼 때, 토비롯포 급은 되지 않겠느냐는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단지 이것은 야마토가 인수형으로 변하지 않았을 때의 기준입니다. 지금까지의 동물계능력자는 최종적으로 인수형으로 변신하며, 이 때가 최강의 전투력을 낼 수 있는 형태같습니다. 실제  사사키의 부대에게 궁지에 몰리자 야마토는 인수형으로 변신하려고 했습니다.

 

에이스와 야마토의 대결에선, 야마토는 인수형으로 변하지 않았습니다. 에이스가 카이도의 용 조각상을 야마토와 함께 부서주면서 훈훈하게 화해를 하며 끝나면서,  대결이 중간에 멈추었습니다.

 

이 때 에이스는 흰수염 2번대장이 된 상태였습니다. 와노쿠니를 구해주겠다고 야마토와 그리고 타마와 약속하고 한시라도 바삐 도와주려고 그 길로 흰수염에게 찾아갔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이 때 2번대장이 이미 된 상태로 그 때 알려집니다.

 

2번대장이 된 에이스는 사최간 바로 밑인 스낵,후즈후 급으로 대체적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런 에이스와 호각이라면 야마토는 후즈후 급이라 볼 수 있습니나.

 

하지만 여기서 야마토가 인수형으로 변한다면 그보다 한단계 위인 사최간 급으로 올라설 것 같습니다.

 

만약 야마토와 에이스의 승부가 멈추지않고 계속되었으면, 야마토는 인수형로 변하고 결국 에이스가 패배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회상편에서 야마토가 인수형으로 변하지않은 이유. 그것은 이 시점에서 야마토가 먹은 악마의 열매가, 어떤 능력인지 작가가 아직 알려주고 싶지않았기 때문 같습니다. 

 

그 때문에 야마토는 에이스와 대결 때 전력을 다하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토비롯포 급은 될 것 같다고 평가되는 야마토. 이런  그녀가 인수형으로 변한다면 지금까지의 평가에서 한단계 올려야되지않나 싶습니다. 

 

야마토가  먹은 열매가 얼마나 강력할지 아직 미지수이기 때문입니다. 아직 환수종일지 고대종일지조차 확실하지, 않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