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도 제목은 맹획이라고 되어있지만 사실 어떤 장수를 플레이어 캐릭터로 선택했더라도 남중(건녕, 운남, 영창 - 사실 여기도 다 익주였지만은...)의 도시에 들어가면 들을 수 있는 음악입니다. 이건 다른 지역의 배경음악도 마찬가지.

 

(정사에선 맹획이 한족이었다고 하지만은) 연의에서 제갈량의 남만정벌은 매우 흥미진진한 재미있는 부분이었는데 그런 남만지방의 이국적인 느낌이 느껴지는 음악입니다. 물론 위에서 언급했듯 정사에선 건녕, 영창, 운남은 중국밖이 아니라 한나라 영토에 들어있었지만은... 그래도 상당히 오지였던것은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