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 전투력 측정기로의 삶이라면,
베지터랑 피콜로 처럼 서로 좋은쪽으로의 시너지를
발휘해서 비록 둘이 합쳐서긴하지만
둘이 등짝을 보이면 3분 요리 완성이라는 밈까지 만들어내고
등장만은 멋있는 어느정도 무게감도 보여줬었던것 처럼
적당히 실력있는 S급들과의 접점을 만들어서
세트로 활동하는것이 어떨지 하는 아쉬움이..
비쥬얼은 주인공이 오기전의 든든한 보험같은데
실제 작품내 취급은 블리치의 차드같으니...
남케는 금속배트와 제노스가 원펀맨내 최애케인데
어느 수준이상의 적을 만나면
너무 볼품없이 당해버리는것이 참 아쉽네요..
히어로는 안죽는 만화 컨셉상
제노스만큼 처절히 적의 강함을 알려줄 케릭터가
없긴하네요..